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하도록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5일 평화로에서 뺑소니 사망교통사고를 낸 차량에 동승했던
44살 이 모 경사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교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추가 조사에서 사고가 난 것을 알고도
그냥 가자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