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성산고의 해사고 전환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어제 제주를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석문 교육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 해사고 추진은
졸업 후 취업할 곳이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현재 해수부가 추진 중인
전국 해사고 개편 용역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주 해사고에서 양성된 인력이
충분한 수요처에서 일할 수 있다는 논리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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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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