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조생양파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처음 출하된
조생 양파 경락가는
킬로그램당 천800원으로
지난해보다 37%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저장 물량도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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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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