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축산시설의 40%가 몰려있는 한림읍 지역에 축산악취를 특별관리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외국의 축산 분뇨와 폐수 처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냄새저감시설을 만드는 한편 대청결 명령제 도입 등 읍단위 냄새 저감 계획을 세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 초, 애월읍과 조천읍 양돈장 13곳에 대청결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