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농협 조합장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천 13년 자신의 과수원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업체 대표인
5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조합장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범죄 일시를 뚜렷이 기억하는데다
진술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다고 밝혔지만
해당 조합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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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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