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인상안을
거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부영주택의 임대보증금 5% 인상안이
과도한 것으로 보고
행정기관에서 임대차 계약 신고를
거부할 수 있는지
법률 자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영측은
최근 임대보증금 인상분을
월세로 나눠서 내는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입주자들은
전국의 부영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벌이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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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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