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부부가
평생 모은 재산 5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시 한경면의
92세 문대온 씨와 90세 조장순 부부는
평생 모은 은행 예금 5억 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제주대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문씨는 고향인 두모리에
두모장학회를 설립해
초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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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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