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의 지역의 환경소음이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과 학교, 주거지역 등
35개 지점에서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절반 이상에서 소음 기준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지점 가운데
낮 시간대에서는 18개 지점,
밤 시간대에는 26개 지점에서
기준치보다 1에서 11데시벨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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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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