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항공사와 달리 대한항공이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관광업계가 사드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항공편이 주요 교통수단인 제주도의 경우
잇따라 요금이 오르면서
도민 부담이 가중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저가항공사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항공요금을 잇따라 인상하면서
담합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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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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