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대표의 사기사건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기획사 대표인 34살 김 모 씨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피해자가
6명에서 8명으로 늘었고,
피해액도 10억원에서
17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직까지 출국한 기록이 없다며
CCTV를 확인해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김 씨의 계좌 거래내역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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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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