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자진 출국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시작된 계도 기간에
중국인 불법 체류자
천 400여 명이 자진출국해
지난해 전체 출국자인 천2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불법 체류자를 고용한 혐의로
건설업체 현장소장인 54살 임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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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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