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애월항 인근의
주택 마당 일부가 무너지면서
가로 3미터 세로 1미터 크기의
구멍이 발생했습니다.
집 주인은
애월항 밑바닥을
중장비로 파내는 공사를 하면서
진동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제주도는
공사가 지난해 3월에 끝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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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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