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대표가
투자금을 받은 뒤 잠적한
사건의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기획사 대표인 34살 김 모 씨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피해자가
8명에서 12명으로 늘었고
피해액도 17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직 출국한 기록을 찾지 못했다며
밀항 여부 등 해외도피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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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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