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고사리 채취철이 시작되면서
길잃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71살 김 모 할머니가
길을 잃었다 30분 만에 구조되는 등
어제 하루만
3건의 길잃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달들어 모두 26명이
고사리를 꺽다가 길을 잃었으며,
지금까지 실종되거나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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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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