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휴대전화 통신기지국에서
상습적으로 전선을 훔친 혐의로
4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휴대전화 통신기지국
철탑에 침입해 전선 72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도내 기지국 9곳에서
21차례에 걸쳐 시가 천만 원 상당의
전선 1.2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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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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