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하다
길에 누워 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고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공영주차장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에 누워 있던 44살 김 모 씨를
치어 크게 다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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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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