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휩쓴 AI 여파로
제주지역 계란값이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하루 계란 생산량은 47만 여 개로
지난 연말보다 3만 여 개 줄었고,
계란가격은 특란 기준 한 판에 7천80원으로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19.3%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에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가금류 반입이 금지되면서
사육중인 산란계도 76만 마리로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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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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