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중학생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7일, 서귀동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학교 2학년 A군이
고등학생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고막이 터지고 금품을 빼앗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고,
학교 측도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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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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