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안정 대책회의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제주자치도는 다음달 12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쌀과 쇠고기, 사과와 배 등 추석 성수품 36개에 대한 가격 조사와 함께 관리해 나가게 됩니다. 또, 도내 생산자 단체와 대형 매장과 함께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현재 주 1회 실시하는 장바구니 물가 조사를 주 2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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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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