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에 적용됐던
'해변' 명칭이
다시 '해수욕장'으로 바뀝니다.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는
지정 해수욕장을
사계절 휴양지로 활용하기 위해
2천9년부터 '해변'으로 명칭해왔지만,
관련 법률에서
해수욕장으로 사용하면서 혼란이 생겨
다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24일 협재·금능·이호·함덕이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모두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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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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