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 지역의 모 고교 기숙사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학생 17명이
복통을 호소하는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기숙사에 식사를 납품한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벌이는 한편
학생들의 가검물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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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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