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도로에 대한 개선 사업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모두 7억 원을 들여 애월읍 신엄리 자운당 입구 교차로와 대정읍 무릉2리 인향동 교차로 등 4곳의 도로 개선 사업을 벌이고 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지방경찰청과 도로 구조에 대한 합동 조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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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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