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더이상 확산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의 오골계를 사들인 농가 등
74곳에 대해 간이검사를 한 결과
지난 5일 3곳이 양성반응을 보인 이후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인 농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에서 들어온
오골계 160마리 가운데
153마리는 행방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어제)부터
살아있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다른 지방 반출은 금지됐지만
고기는 임상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반출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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