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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토종닭 유통 특구 등 타격

권혁태 기자 입력 2017-06-12 08:10:25 수정 2017-06-12 08:10:25 조회수 0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도내 토종닭 유통 특구와 가든형 식당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토종닭 유통구인 교래리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AI 발생 이후
살아있는 닭 거래가 금지되고
닭고기 소비가 줄면서
가든형 식당들의 매출이
최대 80%까지 급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할 경우
AI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며
소비촉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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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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