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도내 토종닭 유통 특구와 가든형 식당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토종닭 유통구인 교래리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AI 발생 이후
살아있는 닭 거래가 금지되고
닭고기 소비가 줄면서
가든형 식당들의 매출이
최대 80%까지 급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할 경우
AI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며
소비촉진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