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침식이 가속화되면서
해양자원 유실과 자연재해 우려가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이기우 제주도 해양산업과장은
오늘 켄싱턴 리조트호텔에서 열린
제 7회 연안발전포럼에서
장기 모니터 대상인
제주 연안 11곳 가운데 64%가
침식으로 자연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C등급 지역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년 전 보다
1곳만 침식 우려가 개선됐고
5곳은 악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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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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