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에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금악마을 4.3길'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금악마을 4.3 길 개통식을 가졌고
지역 주민과 4.3 유족 500여명이
4.3 당시 주민들의 피난처가 됐던
진지동굴이 있는 금오름 일대 등을
돌아봤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 4.3 길은
동광과 의귀,북촌 등 모두 4곳으로 늘었고
오는 10월에는 가시마을 4.3길이 개통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