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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환자 추가 발생

권혁태 기자 입력 2017-06-23 21:20:28 수정 2017-06-23 21:20:28 조회수 0

서귀포 칼호텔에서
장티푸스 의심 환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부터
고열과 두통 증세로 입원치료받던
호텔 직원인 26살 남성이
혈액 배양검사에서
장티푸스 의심환자로 판정돼
보건환경연구원에 확진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다음 달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지난달 11일 이후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심환자 1명이 최종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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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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