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도 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향년 56세를 일기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김동도 위원장은
여미지 식물원 노조위원장으로서
3차례나 해고와 복직을 거듭하며
10년 만에 노동조합을 인정받았고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제주시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례는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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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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