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서귀포경찰서 간부 54살 임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2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의 어깨를 감싸며
볼에 입을 맞추고
또다른 여직원의 몸을 더듬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1월 다른 부서로 전출됐다
올해 초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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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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