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티푸스 환자 6명이 발생한
서귀포 칼호텔에서
지난해에도 직원이 장티푸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3월에도
칼호텔 목욕탕에서
일을 하던 여성이
장티푸스에 감염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귀포칼호텔은
다음달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제주도는 직원 159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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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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