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성 수협조합장이 탄생했습니다.
서귀포선관위는
서귀포수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김미자 후보가 911표를 얻어
781표를 얻은 최정호 후보를
130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자 신임 조합장은
올해 쉰 세살에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출신으로
서귀포 수협 경제상무와
삼성여고 총동문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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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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