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에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월 초부터
제주 북부 해역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4천400여 톤 가운데
99%인 4천390톤을 수거하고,
추가 유입이 확인되지 않아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거작업에는
군인과 경찰, 자원봉사자 등
6천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3개 농가에서
수거한 괭생이 모자반을 거름용으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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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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