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은갈치가
20년만에 대풍을 맞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위판된 갈치는
2천900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갈치가 많이 잡히면서
위판단가가 40% 이상 하락해
제주도는 수급조절을 위해
정부에 긴급 수매자금 390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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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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