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부영의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문제에
도정이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지사는
오늘 제주시 삼화지구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열어,
최근 부영 측이
임대료를 5% 인상한 것에 대해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대응하겠다며,
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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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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