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근속수당 지급과
임금 협상 소급 적용 등을 요구하며
내일(7일), 총파업을 벌입니다.
제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 제주도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합의 결렬로 조정이 중지돼
예정대로 내일 하루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노조원 1,200명 가운데
절반인 600여 명이 참여하면서
일선 학교의 급식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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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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