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18개 지방 어항의 안전시설이 확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 말까지 2억 천여만 원을 들여 화북과 조천, 사계와 신양 등 지방어항 18곳의 방파제에 차량 추락을 막는 차막이 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해양경찰과 함께 응급상황시 대처 방안과 연락처를 담은 안전 경고판을 제작해 방파제 입구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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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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