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저염분수 유입 우려, 예찰 강화

권혁태 기자 입력 2017-07-07 21:20:03 수정 2017-07-07 21:20:03 조회수 0

중국에 내린 폭우로
제주에 저염분수 유입이 우려됩니다.

제주도는
양쯔강의 유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유출량이 평년보다 10% 많은
초당 7만 톤을 넘어
2천3년 관측 이래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저염분수가
제주해역으로 밀려와
어류와 패류, 육상양식장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제주 서쪽 해역 15개 정점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