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내린 폭우로
제주에 저염분수 유입이 우려됩니다.
제주도는
양쯔강의 유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유출량이 평년보다 10% 많은
초당 7만 톤을 넘어
2천3년 관측 이래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저염분수가
제주해역으로 밀려와
어류와 패류, 육상양식장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제주 서쪽 해역 15개 정점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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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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