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전국에서
열대야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열대야 발생일은
제주시 43일, 서귀포시 35일로
전국평균 10.8일보다
서너배 이상 많았습니다.
제주 다음으로는 인천이 33일,
서울과 목포가 32일,
여수가 31일 순이었습니다.
제주는 올 여름 들어서도
지난 2일부터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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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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