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자유한국당 김용철 회계사, '지하수 증산 불허하라'

권혁태 기자 입력 2017-07-17 21:20:27 수정 2017-07-17 21:20:27 조회수 0

김용철 공인회계사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용철 회계사는
이번 증산 허용으로
한국공항은 6천 700여억 원 어치의
회계학적 가치를 얻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21일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을
하루에 100톤에서 150톤으로 늘리는
변경허가 동의안을 심의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