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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 당원 징계 착수

권혁태 기자 입력 2017-07-18 08:10:03 수정 2017-07-18 08:10:03 조회수 0

정의당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김겨울 전 제주도당 대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정의당 상무위원회는
김겨울씨의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본인이 징계를 받겠다고 밝힌 만큼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겨울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중 타령을 그만하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 막말 논란을 빚자
대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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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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