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온열질환 오전에 가장 많이 발생

권혁태 기자 입력 2017-07-19 08:10:01 수정 2017-07-19 08:10:01 조회수 0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여름들어 병원 치료를 받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14명으로
이 가운데 열사병으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8명,열경련 4명,
열사병 2명입니다.

제주도는
폭염이 집중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오랫동안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