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여름들어 병원 치료를 받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14명으로
이 가운데 열사병으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8명,열경련 4명,
열사병 2명입니다.
제주도는
폭염이 집중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오랫동안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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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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