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중앙 위원회가
6년 만인 내일(25일) 개최됩니다.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4.3 중앙위원회의 21차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장인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행자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 등
정부 위원 8명과 민간 위원 11명이 참석해
추가 신고된 희생자와 유족 27명에 대한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는
4.3 위원회가 한 차례 서면으로 열렸고
실제 중앙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2천11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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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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