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인근 해상에
주부 59살 A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쯤
가족들에게 고동을 잡아오겠다며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주변 CCTV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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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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