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은 한라산 해발 천250미터 영실 소나무림 지역에 이동형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해 연간 30분 단위로 온도와 습도, 풍향과 풍속, 강우량 등 기상정보를 수집합니다. 이 관측장비는 지난 2천 3년 백록담 동쪽 정상에 설치된 고정식 기상관측 장비와 연계돼 한라산 생태계 변화 조사와 예측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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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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