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
제주시 옛 국도 대체우회도로
공사와 관련해 공사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시공업체 3곳 가운데
한 곳의 관계자를 입건한데 이어,
공사 감리를 맡은 업체 2곳도
부실 시공을 묵인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제주시 아라동과 회천동을 잇는
옛 국도 대체우회도로
일부 구간에서 규격보다 큰 골재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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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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