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4회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박인비가 국내 대회 첫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회에 애정이 많은 만큼
KLPGA 첫 우승으로
제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일부터 사흘 동안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화의 김지현과 롯데의 김해림 등이 출전해
열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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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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