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를 증언했던 날인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제주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제주행동은
오늘 제주시 노형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박근혜 정부 당시 맺은
위안부 합의를 무효화하고
일본의 정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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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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