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가 검출된 다른 지방 계란이
제주지역에 대량으로 유통돼 제주도가 긴급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1일 한라양계영농조합이
반입한 경기도 이천 광명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검출됐다며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 반입된 양은 2만천600 개로
이 가운데 만3천140개가 도내 마트 7곳에서
판매됐습니다.
제주도는 '08광명농장'으로 표기된
구입처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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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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