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시 조천읍의
사설 관광지에서 발생한
놀이기구인 짚라인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짚라인에서 추락한
관광지 직원 25살 이모 씨가
자신의 몸에 안전장비를 채우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어깨를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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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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