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북쪽 해상에
정박중이던 400톤급 부선에서
71살 A 모 선원이 숨져있다며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어제 오후 성산포항을 출항해
화순항까지 8시간 가량 항해한 뒤
선원 A씨를 호출했지만 응답이 없어
확인해보니 쓰러져 있었다는 선장의 말에 따라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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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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